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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선의 역사 - 초창기 집회 이야기(서울 남산부터 가덕도 집회)
1955년 시작된 박태선 장로의 전국 순회 부흥집회는 전국 대도시에서 연인원 5백만명 이상이 참석한 대규모 집회였습니다. 당시 한 번에 4~5만명 이상의 인원을 수용할 시설이 없었기에 천막에서 집회를 진행하여 천막집회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서울 남산 집회 기간 : 1955. 3. 26.~4. 5. 장소 : 서울 남산 광장 규모 : 200여 평 대 천막 중심, 소 천막 10여 개 연결 가설 인원 : 하루 평균 6만 명, 연 60만 명 이상 특징 :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첫 번째 천막집회 기독공보 등 언론에서 주목한 집회 당시 1955년 4월 11일 발행된 기독공보의 기사에는 아래와 같은 문구가 실려있다. "박태선 장로의 능력으로 앉은뱅이가 걸으며 벙어리가 말하게 되는 기적이 있었다. 연 60만 명 집회 … ..
2021.06.29 -
박태선 장로를 직접 본 사람들의 증언 모음 -1-
본 게시글은 천부교의 교주 박태선을 직접 본 사람들의 의견(경험담)을 모아서 그의 실제 일화를 알아보고 진위여부를 알아보자 박태선 장로를 직접 본 안종성 씨 경험담 향기를 맡았던 안종성 씨는 1960년대 당시 초등학교 선생님이었고 가르치던 제자가 계속해서 전도관에 나가자고 졸라대어 충남의 작은 전도관에 나가보게 되었습니다. 3번 정도 나갔을 때, 아주 좋은 향기가 나서 주위를 둘러보았지만, 화장을 하고 향수를 뿌린 사람은 없었는데 표현하기 어려운 감미롭고 좋은 향기가 났습니다. 교인들의 권유로 대전 전도관까지 가게 되는데 박태선 장로에게 안찰을 받았고 그 이후로 평소 지병처럼 달고 살던 두통과 불면증이 깨끗이 사라졌습니다. 그 이후 서울 이만제단에 참석한 안종성씨는 더 짙은 향기로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
2021.04.21 -
박태선 전도관, 난동과 폭력 사태의 전주 종교 집회
폭력은 물질적 혹은 심리적 수단을 써서 신체적으로 또는 정신적으로 남을 괴롭히는 일을 말합니다. 이번 사연은 기독교와 박태선 전도관 사이에 있는 무서운 이야기를 소개하려고 해요! 이야기는 1956년 전라북도 전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천부교와 기성 교단의 대립 그때 당시 모든 교회의 교파들은 '불의 사자'라고 불리던 박태선을 집중공격 하고 있을 때 였어요. 당시 박태선 장로는 전국을 순회하며 집회를 인도하고 있었는데 너무 큰 인기를 얻자 이단이라 얘기하기 시작했어요. 전주로 내려온다는 소식을 듣고 이번 기회에는 기어코 박태선 장로의 방해하려 했어요. 추후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이 되는 고성모 목사와 김지세 목사를 필두로 부흥운동을 꺽기 위해 비난, 야유, 삐라 살포, 토론을 위한 질문 등 일반적으로 생각..
2021.03.26